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작년 연봉 9억…전년비 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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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가(家) 차남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지난해 한세실업에서 8억943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세실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6120만원, 상여 2억3310만원 등 총 8억943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 부회장과 한세실업 공동대표이사로 있는 김경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4억6620억원, 상여1억5880억원 등 총 6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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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가(家) 차남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이 지난해 한세실업에서 8억943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세실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6120만원, 상여 2억3310만원 등 총 8억943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전년(8억2560만원) 대비 약 8.3% 증가한 수치다.
김 부회장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둘째 아들이다. 2017년부터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부회장과 한세실업 공동대표이사로 있는 김경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4억6620억원, 상여1억5880억원 등 총 6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087억원, 16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5%, 6.3%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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