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상공회의소 역사 118년 만에 첫 여성 회장 탄생
심병철 2024. 3. 21. 11:39
3년 동안 대구 경제계를 이끌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이사가 선출됐는데…
무엇보다 118년 대구상공회의소 역사상 첫 여성 회장이어서 대구 경제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란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해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여러분 우리는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겠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다시 전국에서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네, 보수의 도시 대구 경제계에도 여성 수장이 탄생했으니~ 침체했던 지역 경제가 되살아난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봄바람과 함께 솔솔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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