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중추 역할 적극 지원" 

박숙현 2024. 3. 21.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열린 22차 민생토론회에서 "원주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노력 기울여 국내 유일의 자생적인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원주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가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AI,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주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지정된 강원 '보건 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해서 원주를 첨단 보건의료 산업의 거점으로 대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를 첨단 보건의료 산업 거점으로 대폭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원주의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병원 내 임상실습을 위한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열린 22차 민생토론회에서 "원주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노력 기울여 국내 유일의 자생적인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원주 의료기기 혁신 클러스터가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AI,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주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지정된 강원 '보건 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 특구'와 연계해서 원주를 첨단 보건의료 산업의 거점으로 대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