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도발적 비주얼[화보]

배우 문가영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배우 문가영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1일 문가영과 돌체앤가바나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4F/W 돌체앤가바나 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찾은 문가영과 함께한 것으로 밀라노의 한적한 길거리를 배경으로 했다.

배우 문가영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화보의 제목은 ‘Pure Desire’으로 그는 관능적인 표정을 뽐내며,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그와 반대되는 도발적인 애티튜드로 문가영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자세로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모든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

배우 문가영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배우 문가영 화보.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한편, 문가영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파타’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문가영과 돌체앤가바나가 만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가영은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tvN 드라마 ‘여신강림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