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사장 “유망자산 확보·새 전략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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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성(사진) LX인터내셔널 사장은 21일 "미래 업턴(Upturn) 사이클에 대비해 유망 자산 확보, 신규 전략지역 육성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작년은 글로벌 경기 부진, 고금리 지속, 미·중 갈등 심화 및 자원·원자재 시황 하락으로 쉽지 않은 한해였다"면서도 "기존 자산의 생산성 증대 및 사업 운영 효율화를 통해 손익 차질을 최소화하고, LX글라스와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을 인수하는 등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신규 자산 확보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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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턴 사이클 대비 사업 고도화”
윤춘성(사진) LX인터내셔널 사장은 21일 “미래 업턴(Upturn) 사이클에 대비해 유망 자산 확보, 신규 전략지역 육성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제 7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사장은 “작년은 글로벌 경기 부진, 고금리 지속, 미·중 갈등 심화 및 자원·원자재 시황 하락으로 쉽지 않은 한해였다”면서도 “기존 자산의 생산성 증대 및 사업 운영 효율화를 통해 손익 차질을 최소화하고, LX글라스와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을 인수하는 등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신규 자산 확보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경영환경 전반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민첩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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