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나까나’ 역주행? 저작권 없지만 사람들 환호 기뻐” (개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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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나까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개세모'에는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나는 지금은 '울 엄마' 조혜련이라고 안 하고 '아나까나' 조혜련이라고 한다"며 전 세대가 좋아하는 히트곡 '아나까나'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사실 외국곡이라 내겐 저작권이 없지만 '아나까나' 전주만 나오면 사람들이 환호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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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나까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2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세기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ㅣ 개 세 모 ㅣ EP. 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개세모'에는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 출연했다. 김효진은 "우리가 코미디가 많은 사랑을 받을 때 활동해서 감사하다. 시청률이 40% 가까이 나왔다. 그다음 날 '울 엄마' 얘기 안 하면 대화가 안 된다고 했다"고 당시 인기를 떠올렸다.
조혜련은 "사람들이 지금도 어디 가면 '울 엄마' 얘기를 한다"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김효진은 "나는 아직까지도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이라고 한다. 그냥 김효진이라고 하면 유지태 와이프 김효진인 줄 안다"고 토로, 김진수는 "나는 축구선수인 줄 안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나는 지금은 '울 엄마' 조혜련이라고 안 하고 '아나까나' 조혜련이라고 한다"며 전 세대가 좋아하는 히트곡 '아나까나'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너무 감동적인 게 홍서범 오빠 아들이 결혼했는데 아들이 조혜련을 섭외해달라고 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진수는 '아나까나' 역주행에 "16년 전에는 심의도 통과 안 됐던 노래다. 지금 막 축가로 사랑받고 있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치켜세웠다. 조혜련은 "사실 외국곡이라 내겐 저작권이 없지만 '아나까나' 전주만 나오면 사람들이 환호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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