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데이식스, 신곡 '웰컴 투 더 쇼' 음방 활동 돌입

DAY6(데이식스)가 오늘(21일)부터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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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는 3월 18일 약 3년 만의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했다.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까지 음방에 출연해 활약한다.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Young K(영케이), 도운까지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완전한 DAY6'로서 반가운 컴백을 맞이한 가운데 오랜만의 음방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룹 여백기 동안 2017년 2월 발표한 '예뻤어'와 2019년 7월 선보인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에 성공했고, DAY6가 공들여 완성한 새 미니 앨범 'Fourever'가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음악 여정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한 것.

신보는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음악색과 감성으로 가득 채워져 인기몰이 중이다. 19일 기준 타이틀곡 포함 새 앨범에 수록된 7곡이 모두 멜론 '톱 100'에 차트인하는 호성적을 기록했고 신곡 'Welcome to the Show'는 같은 날 벅스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더블 역주행 기세를 이었다. 음방 활동을 통해 정주행 인기 화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4월 12일~14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을 360도로 풀 개방한다. 티켓 예매는 YES24(예스24)에서 가능하며 25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