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특별 MC 남창희, 출연료 많이 올랐더라” 가짜뉴스 전파(라디오쇼)

권미성 2024. 3.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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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남창희를 응원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실시간으로 남창희의 미모를 칭찬하자 박명수는 "잘생겼다는 문자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정색했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얼마 전 나와 '사당귀' 촬영했다. 요즘 일취월장 중이라 출연료도 많이 올랐다"고 근거 없는 말을 하자 남창희는 "그건 아니다. 가짜뉴스 퍼뜨리지마라. 출연료는 그대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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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왼쪽), 남창희/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개그맨 박명수(왼쪽), 남창희/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창희를 응원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라디오쇼' 5대 PD를 뽑는 자리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이에 박명수는 "제 라인은 아니다. 허경환은 확실히 자기가 제 라인이 맞다고 인정하고 갔다"고 이야기했다.

실시간으로 남창희의 미모를 칭찬하자 박명수는 "잘생겼다는 문자 안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정색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세븐틴을 닮았다는 말에 박명수는 "세븐틴을 닮았다고 하는데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정색했다. 이에 남창희는 "저는 41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남창희에게 "얼마 전 나와 '사당귀' 촬영했다. 요즘 일취월장 중이라 출연료도 많이 올랐다"고 근거 없는 말을 하자 남창희는 "그건 아니다. 가짜뉴스 퍼뜨리지마라. 출연료는 그대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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