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 재도입…공공임대주택 매년 3000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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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하고 입주 자격, 위탁 운용 등 민간사업자의 진입 어렵게 하는 제도를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산층 민간 임대나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주택을 도입하겠다"며 "먼저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화 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임대주택 실버 스테이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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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를 다시 도입하고 입주 자격, 위탁 운용 등 민간사업자의 진입 어렵게 하는 제도를 개선해 실버타운 건설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주택을 많이 공급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현재 매년 1000호씩 짓고 있는데 매년 3000호씩 건축해 보급을 더 늘리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중산층 민간 임대나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 주택을 도입하겠다"며 "먼저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산층 고령화 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임대주택 실버 스테이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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