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컴백' 이펙스,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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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펙스(EPEX)가 컴백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2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은 19일자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페퍼민트 얌'은 지난해 일본 최대 규모의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23-24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펙스와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합작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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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컴백 전부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2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페퍼민트 얌'(Peppermint Yum)은 19일자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페퍼민트 얌'은 지난해 일본 최대 규모의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23-24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펙스와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가 합작한 앨범이다. 두 그룹이 각 나라 언어로 부른 '페퍼민트 얌' 오피셜 버전을 비롯해 한국어, 일본어, 리믹스와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가사에는 국경을 넘어 더 높은 무대로 도약하자는 포부가 담겼다.
지난해 12월 '페퍼민트 얌' 오피셜 버전 음원이 먼저 공개됐고, 전날(20일) 앨범 본편이 오리콘,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정식 발매됐다. '페퍼민트 얌' 피지컬 음반은 발매 하루 전인 19일 일본에서 진행한 한정 판매에서만 5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이지만 다분야를 섭렵한 이펙스의 한류 파워가 실제 지표로도 나타나 눈길을 끈다. 최근 이펙스는 일본에서 5개 도시 총 10회에 달하는 단독 제프 투어 '쏘 위 아 낫 앵셔스'(So We are not Anxious)를 성료했다. 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오리지널 콘텐츠로도 현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한편, 이펙스는 오는 4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에 앞서 이달 30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쏘 위 아 낫 앵셔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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