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 북미 시장에 전기차 고속 충전 네트워크 확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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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자동차 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고속 충전 인프라 확장을 위해 출범한 아이오나(IONNA)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아이오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고속 충전 네트워크 확장과 관리 사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배경을 갖고 있는 아이오나는 폭발적이고 기민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보다 빠르게 북미 충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사용성'의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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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 충전 인프라 개편 및 확장 추구
최근 아이오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고속 충전 네트워크 확장과 관리 사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오나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GM, BMW, 혼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로 말 그대로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브랜드들이다.
이런 배경을 갖고 있는 아이오나는 폭발적이고 기민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보다 빠르게 북미 충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사용성’의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 아이오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부터 곧바로 충전 네트워크를 설치할 계획이며 북미 지역에 3,000개 이상의 충전 설비를 설치, 다양한 소비자의 시선을 끌 계획이다.
아이오나의 CEO, 세스 커틀러(Seth Cutler)는 미국의 다양한 충전 네트워크 경영 경험, 그리고 7개 브랜드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아이오나는 광범위한 충천 네트워크 마련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전기차 사회의 발전과 모두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아이오나는 북미 지역에 설치할 고속 충전 설비 및 시스템 등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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