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후 제주도 근황…“뼛 속까지 아티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추문과 이혼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박준희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펜션에 찾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인들과 식당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박준희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펜션에 찾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일부에서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끝내 식은 올리지 못했다.
또한 김건모는 2016년 서울 논현동의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해당 건에 대해 검찰은 2021년 11월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김건모가 무혐의를 받기 전부터 이들 부부 사이는 이미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6월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향자, 개혁신당 탈당 예고 “비례대표 명단에 동의 안 해”
- 고속도로 갓길 걷던 할머니 사연…“부모님이었다면 아찔”[e글e글]
- 정은채·‘기안84 후배’ 김충재 열애…소속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 “190회나 찔렸는데, 피고인 사정만 받아들여” 딸 잃은 모친의 절규
- “베트남男과 재혼했어요” 한국 여성 늘었다…이유는?
-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성인들…검찰, 항소심서 징역 10∼20년 구형
- 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日전역 전염병 빠르게 확산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
- ‘정인이’ 후원금 횡령 혐의 유튜버, 1심서 무죄 판결
- 정부 “의대 교수도 집단 사직땐 진료유지명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