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재학생 2명,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선정

이성기 기자 2024. 3. 2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대학교는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김지수 씨(광고홍보학과 4학년)와 원동준 씨(통계학과 4학년·창업휴학)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김지수 씨와 원동준 씨는 창업동아리 '지구업'과 '다시'에서 활동하면서 지난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광고홍보학과 김지수 씨(왼쪽)와 통계학과 원동준 씨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선정됐다.(청주대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교내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김지수 씨(광고홍보학과 4학년)와 원동준 씨(통계학과 4학년·창업휴학)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초기 창업자를 발굴한 뒤 창업 과정 전체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해 성공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입교자로 선정된 두 사람은 사업화 신청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정부로부터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창업 인프라, 교육과 코칭, 기술 등을 지원받는다.

앞서 김지수 씨와 원동준 씨는 창업동아리 '지구업'과 '다시'에서 활동하면서 지난해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됐다.

청주대 천미림 취창업지원단장은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청주대의 체계적인 창업지원 노력이 결실로 나타났다"라며 "올해에도 청년들의 창업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