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 위해 관광 상품 개발

윤신영 기자 2024. 3.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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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홍성DMO사업단이 지난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340여 명이 홍성을 방문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도 사업을 지속해 생활인구 유입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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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로 340여 명 방문
홍성군청 전경. 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홍성DMO사업단이 지난해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340여 명이 홍성을 방문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올해도 사업을 지속해 생활인구 유입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섬 죽도는 무인도 투어를 진행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해먹(숲 힐링) 투어, 선셋와인다이닝 등 데일리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는 체험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마을호텔 사업을 도입해 기존 마을에 구성된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식당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과 연계해 지역 네트워크를 조성, 다양한 관광객들을 유인할 계획이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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