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김동일 시장, 봄맞이 환경대청결행사 참여 등

유순상 기자 2024. 3.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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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21일 김동일 시장과 80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미소·친절·청결·칭찬' 범시민 생활운동 일환으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 제거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 보령시는 전날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조성훈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변필숙 보령시장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분야) 생활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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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김동일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1일 김동일 시장과 80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미소·친절·청결·칭찬' 범시민 생활운동 일환으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 제거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4구역으로 나눠 골목길을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보령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협약식 개최

김동일(가운데) 시장 등 협약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전날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조성훈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변필숙 보령시장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분야) 생활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재활용품 수거함, 재활용품 배출봉투 및 자원가능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함께해 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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