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

김인규 기자 2024. 3. 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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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지난 19일 청소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산성리 일원에서 △청소년 우범지대 단속 및 점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단속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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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지난 19일 청소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산성리 일원에서 △청소년 우범지대 단속 및 점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단속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개학기를 맞이해 교육환경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청소년 출입 금지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활동을 벌였다.

김창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관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은 어른인 우리들의 몫이라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여러 어른이 전하는 따스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청소년들을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유관기관 및 경찰서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며, 유해환경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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