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잇따른 해외 유명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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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기업 탈리다쿰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 거리에 위치한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엔(TK&)'에 외국 유명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K-뷰티 쇼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탈리다쿰은 일반 화장품숍과 달리 예술과 뷰티가 한데 어우러진 아트 갤러리 형태로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엔'을 갖추면서 미술품 전시, 유명인 초청 문화행사, 비건 화장품 체험 공간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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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기업 탈리다쿰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 거리에 위치한 자사의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엔(TK&)’에 외국 유명인사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K-뷰티 쇼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케이엔에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일행이 방문했으며, 지난달에는 미국 NBA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의 아내 사바나 제임스 일행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배우 랄린 샤 등이 찾았다.
지난해에는 미국 테니스 선수 및 세계 랭킹 4위 ‘제시카 페굴라’,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플뢰르 펠르랭’ 등이 방문했으며,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 후기를 남기며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사동 가로수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스트리트로 유니크한 브랜드숍과 예술과 디자인숍이 다수 포진해 있다. 특히 탈리다쿰은 일반 화장품숍과 달리 예술과 뷰티가 한데 어우러진 아트 갤러리 형태로 꾸며진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엔’을 갖추면서 미술품 전시, 유명인 초청 문화행사, 비건 화장품 체험 공간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 있다.
채문선 대표는 “최근 글로벌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등의 방문이 늘면서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으며, 탈리다쿰은 K-비건 뷰티를 대표하는 건강한 브랜드로서 환경과 사람을 존중한다는 철학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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