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했던 권석창 전 의원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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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했던 권석창 전 의원이 출마를 포기했다.
지난달 8일 삼고초려 끝에 재입당이 승인된 권 전 의원은 경선을 신청했지만 컷 오프 되자 지난달 19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총선 20일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의 불출마로 제천·단양선거구 판도는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대위 관계자는 "권 전 의원은 유의미한 득표는 할 수 있겠지만, 당선 가능성은 없다는 결론을 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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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했던 권석창 전 의원이 출마를 포기했다.
지난달 8일 삼고초려 끝에 재입당이 승인된 권 전 의원은 경선을 신청했지만 컷 오프 되자 지난달 19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무소속 출마 발표 이후 지역 유권자들의 냉대한 모습에서 자신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던 그는 2018년 5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유죄로 의원직을 잃었다.
총선 20일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의 불출마로 제천·단양선거구 판도는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대위 관계자는 "권 전 의원은 유의미한 득표는 할 수 있겠지만, 당선 가능성은 없다는 결론을 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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