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종민 "2034년까지 '100만 세종'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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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후보는 21일 "2034년까지 세종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00만 세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기자회견에서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정체되어 도시발전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시의 인구가 100만을 달성해 (세종시가)대한민국 수도의 품격에 맞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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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후보는 21일 "2034년까지 세종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100만 세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기자회견에서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정체되어 도시발전이 지체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그는 "(전국 최고 수준의)상가 공실, 자족기능 부재, 철도교통 부재 등의 문제들은 결국 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이 나왔지만, 근본적으로 인구 유입 없이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 했다.
그가 밝힌 프로젝트의 뼈대는 △정치행정수도 완성 △외교국제수도 세종 △미래경제수도 세종 △사통팔달 세종 △교육문화의료거점 세종 △ (가칭)세종상가활성화전담기구 설치다.
김 후보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시의 인구가 100만을 달성해 (세종시가)대한민국 수도의 품격에 맞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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