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5개 학교 '아침 체육활동'…"체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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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아침 체육활동이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에 앞서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뇌파 향상에 따른 학력신장에 도움이 된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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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아침 체육활동이 시작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아침운동 신명나게' 프로그램을 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에 앞서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뇌파 향상에 따른 학력신장에 도움이 된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13개교, 중학교 65개교, 고등학교 27개교 등 205개교에 학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운영 형태는 학교 규모를 고려한 전체활동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형, 365+ 체육온활동 및 건강체력교실 등이 있다.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침 등굣길 운동장 조깅, 줄넘기, 학급별 축구 리그 경기, 배드민턴 리그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아침 운동으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면 긍정적인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이해와 타협,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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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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