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후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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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과 이혼 아픔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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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성추문과 이혼 아픔을 겪으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김건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모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인들과 식당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일부에서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끝내 식은 올리지 못했다.
아울러 김건모는 지난 2016년 서울 논현동의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해당 건에 대해 검찰은 2021년 11월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하지만 김건모가 무혐의를 받기 전부터 이들 부부의 사이는 이미 멀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6월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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