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유민수 교수팀, HPCA '최우수논문상' 국내 첫 수상

정찬욱 2024. 3.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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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교수 연구팀이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국제 고성능 컴퓨터 구조 학회(HPCA)'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기및전자공학부 현봉준(제1 저자)·김태훈·이동재 박사과정으로 구성된 유민수 교수팀은 프랑스 기업 'UPMEM'의 상용화된 프로세싱-인-메모리(PIM) 기술을 기반으로 '유피뮬레이터'(uPIMulator)라는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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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사진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교수 연구팀이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국제 고성능 컴퓨터 구조 학회(HPCA)'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제출된 논문 410편 중 상위 1편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컴퓨터 구조 분야 국제 최우수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것은 국내 처음이라고 KAIST는 설명했다.

전기및전자공학부 현봉준(제1 저자)·김태훈·이동재 박사과정으로 구성된 유민수 교수팀은 프랑스 기업 'UPMEM'의 상용화된 프로세싱-인-메모리(PIM) 기술을 기반으로 '유피뮬레이터'(uPIMulator)라는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수상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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