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진정한 '매력 부자'

박상후 기자 2024. 3.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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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MC〉
〈사진=AIMC〉
배우 주현영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 AIMC는 21일 주현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현재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모바일 게임 브랜드 광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주현영의 '팔색조 모먼트'가 담겼다. 스틸 속 주현영은 심쿵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움부터 열정 가득한 면모까지 온앤오프가 확실한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가장 먼저 주현영의 매력에 시선이 닿는다. 그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미소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를 잊게 만드는가 하면 핫팩을 두 귀에 대고 있는 장꾸미는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주현영의 프로페셔널함도 돋보인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광고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완성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기에 한 치 흐트러짐 없이 모든 컷마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주현영은 광고계까지 섭렵, 2024년에도 대세 행보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연기대상 신인상을 안겨준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를 시작으로 뜨거운 성원을 받은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간 육각형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금 뽐냈다.

주현영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이상근 감독)'를 비롯해 영화 '괴기열차(탁세웅 감독)'에 캐스팅 됐다.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주현영. 매번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는 그의 향후 활동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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