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박사들 "한국이 태국 압도", 하지만 '아시안컵 말레이전'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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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박사들은 한국이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봤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21일 홈, 26일 원정에서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당시 한국 1.12, 말레이시아 19.59로 이날 태국전과 비슷한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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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해외도박사들은 한국이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지난 아시안컵을 생각하면 넋 놓고 안심할 수도 없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경기를 치른다. 3월 태국 2연전 중 첫 경기다.
한국은 21일 홈, 26일 원정에서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FIFA랭킹 22위 한국과 101위 태국의 맞대결 순위만 봐도 두 팀의 격차가 확실히 느껴진다.
그렇다면 돈을 걸기에 승부에 냉정한 도박사들은 이번 태국전을 어떻게 예상할까. 벳365를 비롯한 12곳의 해외 스포츠 베팅사이트에서 평균적으로 한국에 1.12, 무승부에 7.98, 태국에 19.33의 배당률을 적용하고 있다.
한국에 1달러를 걸어 한국이 승리하면 1.12달러를 받고 나머지의 경우 돈을 받지 못한다. 반대로 태국 승리에 1달러를 걸어 태국이 이기면 무려 19.33달러를 돌려받는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돈을 건 사람이 가져갈 금액이 적기에 승리 확률이 높은 것을 뜻한다. 도박사들은 결국 한국이 이길 확률이 튀니지의 승리 확률보다 훨씬 높다고 보는 것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당시 한국 1.12, 말레이시아 19.59로 이날 태국전과 비슷한 수치였다. 하지만 결과는 3-3 무승부. 말레이시아가 조 최하위를 기록했고 태국보다 낮은 FIFA랭킹 132위라는 점에서, 이변은 얼마든 일어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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