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아동 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25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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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아동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정식 개소한다.
시는 또 오는 10월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원 최초로 아동 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산됐던 여러 아동 돌봄 서비스를 일원화한다"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돌봄 사업을 운영해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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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강원 최초 아동 돌봄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아동 돌봄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 정식 개소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센터는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 2층에 마련됐다. 센터에선 아동 돌봄 정보와 신청 체계를 일원화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 함께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에 분산돼 있는 아동 돌봄 사업의 정보제공·신청·접수·상담 등을 한곳에 모아 처리하는 것이다.
시는 또 오는 10월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원 최초로 아동 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긴급·일시 돌봄, 아동 돌봄 활동가 양성·파견, 부모 교육·상담 등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기저기 분산됐던 여러 아동 돌봄 서비스를 일원화한다"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돌봄 사업을 운영해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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