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SF 이정후, 2안타 1타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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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2안타를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1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25타수 10안타)으로 올랐고, 출루율(0.483)과 장타율(0.600)을 합친 OPS는 1.083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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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부상에서 회복하자마자 2안타를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1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25타수 10안타)으로 올랐고, 출루율(0.483)과 장타율(0.600)을 합친 OPS는 1.083이 됐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신시내티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정규시즌을 앞두고 예방 차원에서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부터 왼손 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그리고 5회 3루 기회에서는 중견수 방향으로 적시 2루타를 날려 1타점을 수확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 속 5대2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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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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