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등

문영호 기자 2024. 3. 2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각 세대가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매주 수요일 가정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후 수돗물의 탁도, pH, 철, 구리, 아연, 잔류염소 결과에 대해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한다.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밀집 다중이용시설도 방문 수질검사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3년 5월 안산시 수돗물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정기총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4.03.21.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각 세대가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매주 수요일 가정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후 수돗물의 탁도, pH, 철, 구리, 아연, 잔류염소 결과에 대해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한다.

부적합 시에는 옥내배관 교체 권고 및 먹는 물 관련 상담 등 사후관리 및 2차 검사를 통한 시민 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밀집 다중이용시설도 방문 수질검사가 가능하다. 물사랑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안산시 정수과(031-481-3825)로 전화신청할 수도 있다.


◇ 성실·우수납세자, 기획공연 50% 할인

안산문화재단은 경기 안산시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실우수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 3건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개인 30명과 법인 30곳이다.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개인은 신분증을, 법인의 경우 공연 예매 시 사원증을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산문화재단은 이외에도 ▲장애인·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 ▲65세 이상 ▲임산부 ▲안산행복플러스카드 소지자 등에게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