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CDP 수자원 관리 평가 '리더십 A-' 등급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최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워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리더십A-' 등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리더십A-' 등급을 받아 CDP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최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워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자원 관리 부문 '리더십A-' 등급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평가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이번 평가는 수자원 관리, 기후변화 대응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며, 가장 높은 등급인 리더십A부터 리더십A-, 경영B, 경영B- 등 8개의 등급으로 평가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리더십A-' 등급을 받아 CDP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수자원관리 부문 점수가 가장 높은 3~10위 기업에만 수여된다.
현대로템은 사업장 내 상수도 관리부터 폐수 처리까지 이르는 물관리 현황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난해 환경부의 수질오염물질 불시 점검에서 적발 사항이 나오지 않았다.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는 국내 기업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영B' 등급을 받았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실적을 외부에 공개하고, 2021년 레일솔루션 매출의 95%를 정부의 친환경 경제활동 지침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맞추는 등 기후변화 관련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은채, 김충재와 열애 인정 "서로 알아가는 단계"
-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 "12년 전 오타니의 친필 쪽지.. 왜 버렸을까 후회"
- 소매치기 따라다니며 "이사람 조심하세요!" 외친 청소년들
- 대학 캠퍼스에서 비키니시위 벌인 대학생들…왜?
- CCTV화질 나빴는데…화장실 몰카범, 3개월 만에 자수한 까닭
- 정원 늘린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60% 확대'는 왜 빠졌나
- "어려워도 배당을"…주총 시즌, 키워드는 '주주 환원'
- 황상무·이종섭 정리, 조국의 질주…민주당 '추가동력' 고심
- 무소속 장예찬, 학력 기재 문제로 선관위 고발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