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영운, 화성을 후보 등록…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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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공 후보는 이날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한 뒤 "동탄의 혁신성장을 경제 국가대표에 맡겨 달라.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 후보는 1964년 경남 산청 출생으로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자동차 사장 등으로 근무한 경제인 출신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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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공 후보는 이날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 등록을 한 뒤 "동탄의 혁신성장을 경제 국가대표에 맡겨 달라. 말보다 실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 후보는 "동탄 가족을 위해 약속한 교통·경제·의료복지·교육·문화예술 등 5대 비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공 후보는 1964년 경남 산청 출생으로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자동차 사장 등으로 근무한 경제인 출신 인사다. 공 후보는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사장), 전략기획 담당 사장 등을 거쳤다. 이번 22대 총선에선 민주당의 혁신 분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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