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골’ 이강인, 프랑스 리그1 26R 베스트11 선정

허종호 기자 2024. 3. 21.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SNS를 통해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강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수, 비티냐가 미드필더, 누누 멘드스가 측면 수비수로 등록됐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발생한 '탁구 게이트'와 관련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뉴시스AP뉴시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SNS를 통해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몽펠리에전에서 3-2로 앞선 후반 8분 란단 콜로 무아니의 패스를 받아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중거리 슛, 골망을 흔들며 시즌 4호 골을 남겼다. 이 골은 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골 톱5에 포함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강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수, 비티냐가 미드필더, 누누 멘드스가 측면 수비수로 등록됐다.

이강인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발생한 ‘탁구 게이트’와 관련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20일엔 훈련에 앞서 공개 사과했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