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호골’ 이강인, 프랑스 리그1 26R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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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SNS를 통해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강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수, 비티냐가 미드필더, 누누 멘드스가 측면 수비수로 등록됐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발생한 '탁구 게이트'와 관련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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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리그1 사무국은 SNS를 통해 2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지난 18일 몽펠리에전에서 3-2로 앞선 후반 8분 란단 콜로 무아니의 패스를 받아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중거리 슛, 골망을 흔들며 시즌 4호 골을 남겼다. 이 골은 리그1 26라운드 최고의 골 톱5에 포함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26라운드 베스트11에 이강인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가 공격수, 비티냐가 미드필더, 누누 멘드스가 측면 수비수로 등록됐다.
이강인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9일 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발생한 ‘탁구 게이트’와 관련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20일엔 훈련에 앞서 공개 사과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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