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제6대 송복철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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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제6대 송복철(60)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과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전 직원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종합 지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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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제6대 송복철(60)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송 원장은 전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송 원장은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사상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30여 년간 기획재정부, 통계청,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등 중앙부처와 지방정부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 관료로서 부산경제진흥원 신임 원장 적임자로 선정됐다.
송 원장은 풍부한 공직 경험과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이 핵심인 부산경제진흥원의 업무 추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 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과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전 직원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종합 지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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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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