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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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 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 지역 의료기관(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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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지구대, 지역 의료기관 등 참여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 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 지역 의료기관(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참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각 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협력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는 유관기관 중심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강화는 물론 보다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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