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호텔·지상조업 등 자회사 작년 최대 매출 달성

금준혁 기자 2024. 3. 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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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089590)은 21일 자회사인 호텔과 제이에이에스(JAS), 에이케이아이에스(AKIS)가 지난해 각각 164억 원, 632억 원, 485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호텔사업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1억 원 대비 매출액이 62.4% 증가했다.

지상조업사인 JAS도 지난해 5만162편의 업무를 담당하며 2019년 355억 원보다 매출액이 7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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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21일 자회사인 호텔과 제이에이에스(JAS), 에이케이아이에스(AKIS)가 지난해 각각 164억 원, 632억 원, 485억 원으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호텔사업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1억 원 대비 매출액이 62.4% 증가했다. 지난해 평균 객실 가동률은 84.3%다.

지상조업사인 JAS도 지난해 5만162편의 업무를 담당하며 2019년 355억 원보다 매출액이 78% 성장했다. IT 서비스 전문 AKIS는 지난해 9월 자회사로 신규 편입됐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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