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괜찮아요"…영주시 '휴일 어린이집 돌봄서비스' 시행

신성훈 기자 2024. 3.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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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주말이나 공휴일,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휴일에도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12개월 이상부터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는 영주어린이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보육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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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이 박은주 영주어린이집 원장과 휴일 돌봄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영주시 제공)2024.3.21/뉴스1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주말이나 공휴일,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 하거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휴일에도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12개월 이상부터 87개월 미만 미취학 영·유아는 영주어린이집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보육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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