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에어컨 클리닝 9만원에 받아보세요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는 클리닝과 사전점검 서비스를 결합해 만든 상품이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제공=롯데하이마트]

가전 설치와 클리닝 전문 노하우와 지식을 보유한 CS마스터가 에어컨을 꼼꼼히 세척할 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매 점검, 배수 호스 점검 등 정상 작동을 위한 사전점검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점검’, ‘클리닝’, ‘사후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사전점검은 에어컨 정상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컨 냉매 점검, 배수 호스 점검, 오류 코드 확인, 실외기 설치 환경 확인 등 7단계를 거친다.

클리닝은 에어컨을 완전분해해 세척하는 서비스다. 제품분해, 열교환기 세척, 부품 세척은 물론, 열교환기 탈취·코팅제 도포 등 기존 에어컨 일반 클리닝보다 2단계 더 추가된 10단계 서비스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받은 뒤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14일내 무상 재시공, 1년내 고장 수리비 보상 등 ‘사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음달30일까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유형에 따라 9만2000원~21만9000원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는 가전의 특정 부품만을 관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세미클리닝’도 선보인다. 세미클리닝은 전체 클리닝 서비스 대비 반값 수준에 제공된다.

롯데하이마트 청량리 롯데마트점 홈만능센터 [사진 제공=롯데하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