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본청 기능 재구조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본청 교육국과 행정국의 업무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교육국과 행정국 국ㆍ과장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고, 올해 주요업무 공유와 팀별 업무분석, 기능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날 워크숍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국과 행정국의 업무 공유 및 본청 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본청 교육국과 행정국의 업무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 재구조화를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교육국과 행정국 국ㆍ과장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고, 올해 주요업무 공유와 팀별 업무분석, 기능 재구조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팀별 주요업무 설명 △팀별 단위업무에 대한 폐지, 통합, 이관 등에 대한 업무분석 논의 △향후 조직개편 추진방향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청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 관련된 업무를 통합, 이관하거나 지역과 학교 현장 지원 확대를 위해 교육지원청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이날 워크숍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국과 행정국의 업무 공유 및 본청 기능 재구조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사회적인 변화와 필요에 의해 조직의 기능이 바뀌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이라며, “인력의 문제가 아닌 업무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이 이뤄지고, 필요하다면 관련 법령 및 제도를 바꿔서라도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노환규 "죽는 건 국민, 의사들은 안 죽어"
- "바쁘다 바빠"…MLB 서울 시리즈는 '때아닌 대목'
- '류준열♥' 한소희, 시끌벅적 하와이 여행 마치고 귀국…왼손 약지에 커플링? [엔터포커싱]
- "1위 앞지르나 했더니 2위마저 뺏겼다"
- [전셋값 고공행진] '임대차3법' 시행 만4년…"뇌관 터질라"
- [단독] 양향자, 21일 개혁신당 탈당할 듯
- [단독] 양문석 "노무현, 한국땅 못밟도록 공항폐쇄해야"
- [창간특집=AI, 판을 바꾼다]① AI發 반도체 3차 대전…불붙는 차세대 메모리 개발 경쟁
- 與 인요한·김예지 등 당선권…'친윤' 이철규는 비판[종합]
- [클라우드+] 증시 상장 이노그리드 올해 '흑자전환'…클라우드 잇따른 상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