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산청군, 마을만들기 관계자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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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 5개 대상마을 대표와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산청군 마을만들기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첫날은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마을만들기사업 추진과정 전반 설명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 이뤄졌으며, 다음날은 ▲선진지 현장 견학 ▲아이디어 벤치마킹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마을별 사업구상안과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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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 5개 대상마을 대표와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산청군 마을만들기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산청군과 중간지원조직인 산청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 아이디어 도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첫날은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마을만들기사업 추진과정 전반 설명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 이뤄졌으며, 다음날은 ▲선진지 현장 견학 ▲아이디어 벤치마킹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마을별 사업구상안과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한편 ‘2025년 산청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역량강화와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목표로 마을별 예비계획수립 등 단계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마을발전의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농촌개발사업이다.
◇ 산청군, 차탄마을 둑방길 명소화사업 왕벚나무 350주 식재
경남 산청군은 ‘차탄마을 둑방길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 숲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차탄마을 강변 둑길에 왕벚나무를 식재하며, 특히 둑길 1.4㎞ 구간에 왕벚나무가 들어서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책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은 이달 착공에 들어갔으며 4월 중 완공 계획으로 왕벚나무 약 350주가 식재된다.
◇ 산청군, 토속어 보존사업 추진
경남 산청군은 지난 20일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에서 은어 치어 12여 만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속어 보존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치어 방류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과 농어업인 소득증대, 은어 낚시 관광객 유입을 위해 추진했다.
한편 산청군은 은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쏘가리와 자라, 붕어, 잉어, 다슬기 등 지속적인 토속어 방류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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