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퍼즐게임 ‘오 마이 앤’, 한국·미국 정식 출시

김병수 2024. 3. 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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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 을 한국과 미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 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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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을 한국과 미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화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마니아타임즈 기자/bs14@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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