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대성, 오타니 보러 고척행...박찬호도 동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3. 2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MLB 개막전을 벌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가수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떴다.
2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는 축하 공연, 관람 등을 위해 스타들이 대거 자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4년 MLB 개막전을 벌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가수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떴다.
2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는 축하 공연, 관람 등을 위해 스타들이 대거 자리했다.
지난해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은 경기 전 공연을 펼쳤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불렀으며,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황재균(kt wiz)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도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샌디에이고 특별고문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마운드로 걸어와 멋진 시구를 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고척돔에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
경기 시작 이후 VIP석에서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함께 경기를 바라보는 모습이 SNS 등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사진 속 오른쪽)와 GS 허서홍 부사장(왼쪽), 돈 톰슨 전 맥도날드 CEO(뒤쪽)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으며 특히 시구를 마친 박찬호와 함께 밝게 대화하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드래곤·대성, 오타니 보러 고척행...박찬호도 동석 - 스타투데이
- 혜리, 혼자서도 재밌네 [화보] - 스타투데이
- 붐, 성형 고백 “최근 눈밑지방재배치, 코 재수술은 NO” (‘라스’) - 스타투데이
- ‘눈물의 여왕’ 김지원, 로코퀸 새로운 도전 제대로 통했다 - 스타투데이
- 추자현, 고혹美[화보] - 스타투데이
- ‘편스토랑’ 장민호 은혜 갚는 정성 요리...왜? - 스타투데이
- 리쌍 출신 길, 근황 공개 “난생 처음 입원 후 수술” - 스타투데이
- “치킨 준비해 화밤을…축구 한일전 보는 느낌” 신동엽이 전한 ‘한일가왕전’ 관전팁[일문일
- 김고은, 우아美[화보] - 스타투데이
- “색감·스토리 좋다” 이정재·아이유·나영석 등, 뷔 ‘FRI(END)S’ 뮤비 리액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