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성형토크…“눈밑했다…코 재수술은 못한다더라”

김동영 2024. 3.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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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이 "쉬는 날 짬 내서 성형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코는 못한다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MC 김구라의 '성형외과를 갔으니까 하는 얘긴데, 코에 대해서는 뭐라고 그러냐'는 질문에 붐은 "코는 너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거라 의사 선생님한테도 커다란 도전이라고 하더라"며 "이미 꽉 자리 잡고 있는 거라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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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붐이 “쉬는 날 짬 내서 성형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코는 못한다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붐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MC 김구라의 ‘성형외과를 갔으니까 하는 얘긴데, 코에 대해서는 뭐라고 그러냐’는 질문에 붐은 “코는 너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거라 의사 선생님한테도 커다란 도전이라고 하더라”며 “이미 꽉 자리 잡고 있는 거라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붐은 “코수술은 뉴클리어 때 한 거라서 그건 ‘의사협회 쪽에서 얘기해야 한다’면서 ‘대공사라서 선뜻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구라가 ‘만약 보형물을 빼면 코가 아주 작아지냐’고 묻자 붐은 “뺀다고 아기코가 되는 않는다”면서 “나도 코가 어느 정도 있다. 그런데 지금은 이것(보형물)도 내 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변진섭, NS윤지, 김민석 등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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