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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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하게 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제작진은 21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청량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류선재는 "미치겠다. 임솔 너 때문에"라며 첫 만남부터 자신의 껌딱지를 자처한 임솔의 저돌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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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매력 가득 담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재 업고 튀어', 4월 8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연상하게 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제작진은 21일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청량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빵 작가의 인기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사진은 햇살 아래 빛나는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와 눈 맞춤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류선재는 "미치겠다. 임솔 너 때문에"라며 첫 만남부터 자신의 껌딱지를 자처한 임솔의 저돌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임솔은 오직 류선재만 보인다는 듯 "류선재! 네가 내 별이야"라며 상큼한 미소를 터트리고 있어 두 사람이 쌍방 구원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안길 것을 예고한다.
극 중 2008년 19세의 류선재는 머리와 가슴 속에 수영과 가족밖에 없는 수영 유망주다. 그런 류선재가 2023년에서 온 임솔과 그려갈 첫사랑 로맨스가 뜨거운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인생 2회차의 임솔은 기적처럼 주어진 시간 동안 류선재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색다른 청춘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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