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데뷔’ 유니코드 수아·하나, ‘천사 비주얼’ 정석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의 멤버 수아, 하나가 추가 공개됐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과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수아와 하나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 K팝 팬심 접수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아와 하나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비주얼 센터’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아이콘택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니코드(UNICODE)의 멤버 수아, 하나가 추가 공개됐다.

수아는 긴 생머리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부각, ‘꽃 미모’를 자랑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수아는 세련된 스쿨룩과 함께 트렌디한 아우라 역시 뽐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하나는 밝은 미소를 통해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리본이 포인트인 교복을 매치, 맑고 청초한 자태로 K팝 팬심을 뒤흔들었다.

비주얼 포토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수아와 하나는 앞서 공개된 멤버 에린과 함께 무궁무진한 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청순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모두 갖춘 수아와 하나가 무대 위에서는 또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에린을 시작으로 수아, 하나의 비주얼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를 향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걸그룹 유니코드는 일본에서 3만 5천 명이 지원했던 오디션 ‘Project K’를 통해 선발된 다섯 멤버들이 소속, 현재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니코드 : 온앤오프’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유니코드는 오는 4월 17일 정식 데뷔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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