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전 막 올랐다...세종을 이준배·세종갑 이영선 후보등록

곽우석 기자 2024. 3. 2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20일 앞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와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가 잇따라 세종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가 21일 세종시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곽우석 기자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가 21일 세종시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친 뒤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곽우석 기자

4·10 총선을 20일 앞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이날 오전 9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예비후보와 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가 잇따라 세종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정당 기호가 결정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기간에는 차량 유세를 비롯해 지지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투표 호소, 토론회 참석 등을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 이틀간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