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는 없다”...‘더트롯쇼 라이벌대전’, 미스트롯VS현역가왕 노래싸움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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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라이벌 스타들의 화끈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3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이하 라이벌대전) 첫 촬영을 완료했다.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은 SBS FiL, SBS M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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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라이벌 스타들의 화끈한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SBS미디어넷

트로트 라이벌 스타들의 화끈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3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이하 라이벌대전) 첫 촬영을 완료했다. MC 허경환과 홍지윤 진행 아래 ‘미스 트롯’ 출신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출신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이 참여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MC 허경환과 홍지윤의 진행 속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라이벌 가수들이 팀을 나눠 혈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미스 트롯’의 ‘미스 팀’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의 ‘가왕 팀’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대결에 나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두 팀은 처음부터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으로 시작해 피도 눈물도 없는 승부를 가렸다. 특히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수를 던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벌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 트로트 계의 라이벌 가수들이 총출동 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로 대결을 펼쳐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 짓는다. 트로트 계의 땔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 싸움은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더불어 고품격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벌대전’ 제작진은 “자타공인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트롯 대전이다”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트로트 신성들, 여러 오디션 출신 트로트 스타들 등의 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한 치열한 라이벌 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은 SBS FiL, SBS M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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