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MLB 개막전 소감..."안전한 경기, 응원하겠다"
이명주 2024. 3. 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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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전에서 오프닝 퍼포머로 참석했다.
에스파는 "사상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MLB 개막전을 에스파가 열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남은 경기 안전하게 치러지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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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서울시리즈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전에서 오프닝 퍼포머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총 2곡을 불렀다. 경기 시작에 앞서 4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드라마'(Drama), 싱글 3집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에스파는 "사상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MLB 개막전을 에스파가 열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남은 경기 안전하게 치러지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번째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이어간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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