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구속영장…배임수재 혐의

박원경 기자 2024. 3.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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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가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대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 전 대표는 2018년 1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현대자동차 고위임원과 현대오토에버 대표로 재직하며, 협력업체 대표 등 3명으로부터 납품 편의 등 부정한 청탁을 받고 법인카드를 제공받는 등 8억 원대의 경제적 이익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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