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마시고 자동차 받자"… 빽다방, '캐스퍼'와 컬래버

빽다방이 현대자동차 캐스퍼와 협업해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를 포함한 음료 4종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빽다방

빽다방이 현대자동차 캐스퍼와 협업해 콜라보 음료를 선보인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현대자동차의 캐스퍼와 협업한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를 포함한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본격적인 봄 시즌 맞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했다.

신메뉴 소울트로닉에이드는 '캐스퍼 디 에센셜' 색상 중 하나인 '소울트로닉오렌지펄'을 모티브로 삼아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풍미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에이드로 구현했다.

협업 음료 외에 시즌 한정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팝핑캔디와 달콤한 맛의 열대과일 스무디가 만난 '트로피칼팝핑스무디' ▲청량한 블루 컬러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쉐이크 음료 '블루캔디밀크쉐이크' ▲파인애플주스에 코코넛젤리를 더해 달콤한 맛과 식감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전파인애플주스' 총 3종이다.

빽다방은 이날부터 다음 달 21까지 신메뉴 4종을 구매한 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1명), '빽다방 10만원 이용권'(10명), '캐스퍼 하루 시승권'(300명)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모든 고객에게 매장에 비치된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캐스퍼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