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내비게이션 3종 신제품 선봬

장유하 2024. 3.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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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T, LS2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21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가 탑재돼 800만개의 건물과 주요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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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T, LS2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21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가 탑재돼 800만개의 건물과 주요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한다. 또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 안내와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지원된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종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안내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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