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광주전남서도 후보 등록 시작…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7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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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1일~22일 이틀 간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70여 명이 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등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21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출마자는 21~22일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서는 70여 명이 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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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1일~22일 이틀 간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70여 명이 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등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21일 광주시·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출마자는 21~22일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하지만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돼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서는 70여 명이 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8개, 전남 10개 등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의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도 16년 만에 광주전남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낼 예정이다.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소나무당 등 제3지대 신당과 진보정당들도 모든 선거구는 아니지만 일부 선거구에 총선 후보를 낼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는 동남갑 2명, 동남을 4명, 서구갑 4명, 서구을 5명, 북구갑 4명, 북구을 5명, 광산갑 4명, 광산을 5명이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전남에서는 목포 6명, 여수갑 2명, 여수을 4명, 순천·광양·곡성·구례갑 4명, 순천·광양·곡성·구례을 3명, 나주·화순 3명, 담양·함평·영광·장성 5명, 고흥·보성장흥·강진 3명, 해남·완도·진도 2명, 영암·무안·신안 5명이 예비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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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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