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퍼블리싱권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엔픽셀 자회사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내정자는 "'크로노 오디세이'가 첫 공개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인 만큼 완성된 결과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크로노 오디세이'가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중국·러시아 외 글로벌 서비스 전개
카카오게임즈는 엔픽셀 자회사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 PC·콘솔 라인업에 대형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을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다년간 축적한 MMORPG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사 크로노스튜디오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4'의 오프닝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State of Unreal)'에 참여, '크로노 오디세이'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몬스터와 배경 등을 엿볼 수 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내정자는 "'크로노 오디세이'가 첫 공개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인 만큼 완성된 결과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크로노 오디세이'가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생들 `폭발` 비키니 시위…"여긴 지옥, 에어컨 설치하라"
- 초등생 상대 성범죄 어른들에 `줄줄이 집유` 선고한 재판부
- "업무 힘들다"…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진채 발견
- 몰래 `파묘` 했다가 들키자 "유골 보관한 것"…소름 돋는 그의 정체
- 손흥민 "강인이 다시한번 사과했다…손가락 얘기는 그만하고 싶어"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